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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첨단기술 ‘이너스텍’,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참가

2019-12-16

이너스텍 컨소시엄이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한 부스에서 ‘IoT가전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안양시에 위치한 ㈜이너스텍이 지난 13~14일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 2019)’에 참가했다.

16일 안양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술혁신으로 산업을 재편하다’라는 주제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기타 협회 등 총 110개 기관이 참여해 235부스를 운영했다.

㈜이너스텍은 4개 컨소시엄 총 23개 기관의 총괄기관으로서 산자부가 시행하는 국책사업인 ‘IoT가전 기반 스마트홈 실증형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이너스텍은 각 참여사들의 개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너스텍이 주관인 컨소시엄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프리미엄 서비스 6개와 보급형 서비스 3개 총 9개의 IoT 스마트홈 서비스에 대한 디바이스 및 모바일 앱(App)을 출품했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정창용 ㈜이너스텍 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IoT 스마트홈 서비스는 올 12월을 시작으로 내년 후반기부터 실증단지인 부천시 상동 효성센트럴타운, 중동 푸르지오, 송내 자이 아파트, 총 3개 아파트 단지의 세대뿐만 아니라 공용시설 부분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며, 이들 서비스를 전국 기축아파트를 대상으로 확대 보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너스텍은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지능형 도로조명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현재 수행 중인 IoT 스마트홈 실증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토털솔루션 제공업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기신문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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