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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스텍, 'IOT기반 양방향조명제어시스템' 최초 개발 및 상용화

2018-06-04

성제현 KT 수도권강남법인단 단장(왼쪽)과 정창용 이너스텍 대표이사(오른쪽)

㈜이너스텍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 등의 개념을 적용한 스마트도시형 양방향조명제어시스템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KT와 함께 공공조명제어분야 업계 중 최초로 NB-IOT 통신기반에서 운용이 가능한 모듈개발과 인증에 성공하여 이를 상용화하였다.

이에 앞서 두 회사는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이 국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과 해외에서도 다양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기본이 되는 NB-IOT 조명제어시스템(조명제어와 모니터링 서비스) 외에도 차량 통행량에 따라 연동되는 지능형 조도제어(Dimming서비스), 분전반 원격검침(Metering서비스), GPS를 이용한 각종 위치기반 서비스(Tracking서비스) 등이 융복합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공동으로 프로모션 하기 위한 일환으로 미래사업추진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NB-IOT기반의 양방향조명제어시스템은 통신요금도 기존 2G, 3G요금(3500원, 부가세별도) 대비 약 20분의 1 수준으로 훨씬 저렴하다.

따라서 이를 운용하는 광역 및 지자체 시·군·구청의 예산 절감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하여 기존에 도입된 2G, 3G방식의 양방향 제어기를 NB-IOT방식의 제품으로 대체 및 개체(改替)하고자 하는 대기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너스텍의 정창용 대표이사는 “당사는 기존 2G, 3G방식의 구형 양방향 제어기의 NB-IOT 모듈 교체를 통한 통신요금 절감 및 IOT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한 제안과 함께 출시 예정인 NB-IOT전용 양방향조명제어시스템과 확장형 복합제품의 판로 확대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도로조명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IOT기반의 통신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IOT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능형 융복합 솔루션의 도입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이너스텍(대표이사 : 정창용)은 1988년 출범한 ‘조명용 제어장치 전문 기업’이다.

설립 이후 20년 동안 유무선통신 분야의 각종 각종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국내 및 해외 무선원격 조명제어 분야와 블루투스 응용제품 시장에 적용, 개발, 납품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09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업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기업이 됐다.

(주)이너스텍은 최근 주목받는 새로운 조명기술인 스마트조명 및 스마트시티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서 (주)이너스텍은 2017년 12월 26일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 제정한 스마트 조명용 제어장치 단체규격(KIIC-1034)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의 단체표준 KIIC-1034(조명용 제어장치)는 빌딩, 경관 및 교량, 터널의 조명을 제어하는 실내외 또는 유뮤선 통신 조명용 제어시스템에 대한 인증이다.

(주)이너스텍은 단체표준 KIIC-1034(조명용 제어장치) 인증 획득과 함께 ▲조명용 제어장치(NLC-900) ▲경관등 무선 양방향 감시 점멸기(SNLC-100) ▲터널등 양방향 감시 점멸기(SCN-100) ▲경관등 감시제어기(SNLC-200) ▲터널등 감시제어기(SCN-200) 등의 신제품도 출시한 바 있다.

(주)이너스텍은 여러 (우수)단체표준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조명제어 관련 제품의 각종 인증(NEP, 우수 조달제품, 성능인증제품, 녹색인증제품 등)을 다수 획득했다.

앞으로는 검증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아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일컬어지는 소위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데 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조명신문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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